메뉴 건너뛰기

sample_보건교육복지계열-09

mentor 2018.02.05 16:51 조회 수 : 261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이 생각 하나로 간호과에 원서 접수를 하게 되었고, 인생의 전환점이 될 기회를 얻게 되어 학교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동기들과 나이차는 있지만, 처음 대학 생활을 하는 스무 살 새내기의 마음가짐으로 동기들과 함께 MT도 가고, 체육대회에 참석하여 함께 땀 흘리고 응원을 하면서 동기들과 동료애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항상 무슨 일이든 마음가짐이 중요하듯이, 포기하지 않고 간호학 공부를 열심히 한 결과 매 학기 장학금을 받을 수 있었고, 늘 공부를 못했던 나도 하면 할 수 있구나라는 생각에 자신감이 생기는 계기가 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간호과 봉사 동아리인 팔랑카에 가입하여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봉사활동을 하며 인생의 값진 경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3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간호학 공부 외에도 자기 계발을 위해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았으며, 학기 중에 요양보호사 자격증과 ITQ 한글 엑셀, ITQ 한글 파워포인트, BLS Provider 등을 취득하였고, 방학 기간 중에는 부족한 영어를 보충하기 위해 학원에 다니며 시간을 유용하게 활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