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디자인에 관심이 많았던 저는 고등학교를 다니던 중 미대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입시미술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디자인과 드로잉 수업을 들으면서, 실력을 향상시켰고, 2012년 우송정보대학에 문화품디자인과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2년동안 귀금속과를 전공하면서 1,2학기에는 실습위주의 수업과 컴퓨터 활용능력 관련 수업을 듣게되어, 엑셀과, 파워포인트, 포토샵의 기초실력을 향상시키게 되었고, 계절학기인 여름, 겨울학기에는 보석수업과 마케팅 수업을 들었습니다. 계절학기 수업을 통해 많은 산업체의 교수님들을 만나뵙게되어 마케팅에대해서도 배우게되고, 주얼리 코디네이터라는 수업을 들으면서, 자격증도 취득하게 되었습니다. 방학중에는 sol jewerly라는 동아리의 회원이되어 불교문화 상품주얼리도 디자인 해보았으며, 렌더링 수업시간을 통해서 여러 공모전에도 참가해 보고 수상도 해보았습니다. 2013년 1월 에는 한달동안 일본으로 어학연수갔습니다. 일본에서 한달동안 오전에는 일본어 수업을 들으면서 일본어에 대한 관심과 실력을 쌓게되고, 주말에는 렌더링 수업시간의 교수님을 만나 히코미즈노라는 주얼리 전문대학에 방문하여 실습도 해보았고, 오다이바에서 열린 주얼리 페어에도 방문해보는 좋은 경험도 해보았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저의 흥미와 경험들은 앞으로 제가 디자인이나 판매를 하는데 있어 직, 간접적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