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디자이너가 되고 싶어서 귀금속디자인과로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전공 공부를 하면서 CAD, 세공, 왁스 카빙, 렌더링 등 다양한 분야를 접할 수 있었지만 저는 세공, 렌더링을 배우는 과정이 제 적성에 맞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주얼리 디자이너가 되기 위해서는 많은 경력과 경험이 필요했기 때문에 1학년 때 백제 공모전 준비를 하였고, 올해에도 국제 귀금속 장신구 대전 준비를 하고 있으며 나는 주얼리 디자이너다 라는 렌더링 공모전 준비를 하여 입선이라는 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또한, 주얼리코디네이터 3급 자격증 공부도 하여 시험에 붙을 수 있었으며, 좋은 경험과 경력을 쌓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에게 곧 졸업이라는 시간이 다가오고 있지만 그동안 저에게 부족한 부분은 채우며 노력을 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