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활한 성격으로 많은 친구들과 어울리며 학창생활을 했습니다. 특히 친구들 사이에서 중재하는 역할을 맡아 갈등이 있을 때마다 해결사가 되곤 했습니다. 평소에 봉사활동이나 환경운동 등에 관심이 많아 대학에 들어와서 RCY라는 봉사동아리에 가입하여 적극적으로 활동하였습니다. 노인정, 복지관, 공원 등을 다니며 식사준비, 레크레이션,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하면서 책임감도 생기고 동아리 단원들과의 협동심도 높아졌습니다. 무엇보다 나의 조그만 수고가 다른 이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에 마음 뿌듯하고 보람을 느꼈습니다. 또 학과 동아리인 솔 주얼리에 가입하여 여러 주얼리 트렌드 페어와 공모전 참가 등의 활동을 했습니다. 솔 주얼리를 통해서 단원들과 함께 하는 협동심과 팀워크에 대해 배울 수 있었고 전공인 주얼리를 전문적으로 다룰 수 있었던 점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한편 대학홍보도우미인 '솔빛'을 선발할 때 지원하여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과하여 자랑스러운 우송정보대학 홍보도우미 솔빛이 되었습니다. 솔빛을 통해 학교의 여러 행사와 체육대회, 졸업식 그리고 외부의 귀빈이 오시면 안내하는 역할을 수행하면서 제 자신이 무척 자랑스럽다는 것을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