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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ple_뷰티디자인아트계열-05

mentor 2018.02.05 17:11 조회 수 : 87

새벽 5시에 일어나 수영을 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수영을 시작한 것은 2010년 가을입니다. 우연히 조지아 아쿠아리움의 아쿠아리스트와 돌고래가 함께 공연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단순히 돌고래 공연이라고만 생각하였는데, 사람과 돌고래가 하나가 되어 공연하는 것을 보고 어떻게 하면 내 생각과 하나가 되어 돌고래와 하나가 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였고 당장 수영을 시작하였습니다. 그 결과물에 들어가는 것이 전혀 두려움이 없고 스쿠버다이빙도 배워 현재는 레스큐 다이버 자격증을 취득하였습니다. 군 복무 시절에는 다이빙을 정말 하고 싶어 조금씩 모은 월급을 가지고 휴가 기간마다 스쿠버다이빙을 가곤 할 정도로 아쿠아리스트의 꿈을 키웠으며 2학년 재학 중에는 과 전체 1등을 하여 성적우수 장학금을 받기도 할 정도로 학교생활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또한, 근로 장학생에 선발되어 학교에 있는 강아지 50마리를 관리하였습니다. 품종과 체질도 다른 수십 마리의 강아지를 관리 하면서 힘든 점도 많았지만, 시간이 지나며 기술을 습득하고 체크리스트를 작성하는 등 짧은 시간 이였지만 말 못하는 동물과 소통하는 법을 배우고 큰 경험과 추억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