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부터 관심이있던 건축쪽으로 대학을 입학하게 되면서 1학년 때에는 건축과 인테리어를 같이 배웠었고, 그중에서도 인테리어에 대해 더 관심이 많아서 2학년 때에는 인테리어과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인테리어에대해 배우다보니 가구에 대해서도 많이 알고 싶고 가구 배치에 대한 공부도 좋아하게 되었고,디자인에서도 관심이 많아 졌습니다. 학교생활하면서 건축박람회도 많이 다니면서 많은 경험을 할수있었는데, 그중에서도 세종시 박람회를 갔었는데, 작은건물이 아닌,한 건물지역이 아닌 세종시 전체를 디자인하고 그런 박람회을 보고 많은 생각을 갖게 되었고, 나중에 나도 이렇게 큰 프로젝트에서 인테리어를 하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학교에 처음 들어올 때는 막막한 학교생활일거라 생각했지만 정말 마음 맞는 친구들도 많이 사귈 수 있었고,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통해 대인관계을 원활히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