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학창시절 임원을 맡아 학급일에 열심히 생활하였고 리더십을 발휘하여 반을 이끌어 나갔습니다. 학창시절 내내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여 학급 내 분위기메이커를 맡게 되었고, 고등학교 1학년땐 부반장을 맡아 학급생활과 저희 반 학생들을 이끌어나가는 역할을 수행하였습니다. 모르는 문제가 있으면 언제나 교무실로 질문을 하러가서 자연스레 선생님들과 친해지게 되었습니다. 1학년 겨울방학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위한 실습을 나갔을 때 저는 외래접수를 맡게 되었습니다. 기억에 남는 고객 중 한명은 병원비 문의에 대한 고객이였습니다. 그 고객은 자신의 병원비에 대해 화를 내며 물건을 집어 던지셨는데 그 때 옆에 계시던 간호과장님께서 도와주셨습니다. 과장님은 차분히 고객을 진정시키고 병원비에 대한 설명과 흥분을 가라앉히는 것을 보며 저는 과장님을 보고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하였고 저의 롤모델로 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학년 저희과는 협동심을 발휘하여 우송정보대학 체육대회에서 전체우승을 하게 되었고, 다함께 공부하며 많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