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기억에 남는 저의 학창 시절은 고등학교 때 입니다. 저는 공부를 하려는 의지가 강하고 시험 기간 한 달 전부터 계획을 꼼꼼하게 세워 잘 실천 하는 학생이였지만 집중력이 약해 노력하는 만큼 성적이 따라주지는 않았었습니다. 그러던 중 고등학교 2학년때 미래에 대해 깊게 생각하게 되었고 내가 뭘 잘할 수 있는지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저는 남들보다 꼼꼼하며 세심하단 것을 알게 되었고 그 당시 그에 맞는 직업을 선택한 것은 디자이너였습니다. 부모님과의 마찰도 있었지만 나중에는 저의 열정을 높이 사고 인정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우송정보대학 비주얼 패키지 디자인과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성격이 그저 꼼꼼하고 세심했을 뿐 창의력이 부족했던 저는 다른 친구들만큼 따라가지 못했고 다른 직업을 찾아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중 학교 게시판에 취업 아카데미 공고를 보게 되었고 부모님께서 역시 꼼꼼하고 세심하며 차분한 저에겐 사무직 업종이 잘 맞을 것 같다며 응원해 주셨습니다. 취업 아카데미에서의 생활은 처음에는 미리 회계 등에 대한 기본 지식을 갖추고 온 친구들에 비해선 많이 부족했으나 그만큼 더욱 노력해서 자격증도 따게 되었습니다. 주위에서도 그렇고 저 역시도 지금의 취업아카데미에 들어오길 잘했다고 생각하며 덕에 제가 배우고 싶었던 일을 배운 것 같아 좋은 경험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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