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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ple_뷰티디자인아트계열-07

mentor 2018.02.05 17:27 조회 수 : 55

  중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말까지 비보잉 동아리를 했었습니다. 당시에 친구들과 춤에 관심이 많았던 터라 “우리가 팀을 이루어 저것을 해보면 어떨까?” 라고 생각 후 바로 연습을 하였습니다. 학교가 끝나고 친구들과 모여 연습실에가 동영상만 보고 친구들과 연습을 할 때 에 실패도 많고 다치기도 일수였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몇 개월간 꾸준히 연습을 하여 목표를 꼭 달성 하자는 의지를 가지고 연습에만 몰두 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저희에게 점점 연습에 성과가 드러나기 시작하며 어느 덧 점점 실력이 늘어갔습니다. 저희가 연습하는 모습을 지켜보시던 선생님께서 너희가 이번에 축제에 나가 한번 춤을 춰보지 않겠냐고 물으셨습니다. 저희는 두려움 반 설렘 반이었습니다. 그날 이후 밤새 연습을 하며 축제에 나가 첫 공연을 하였을 때에 그 희열감은 저희에게 더욱더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었고 저희는 도 대회부터 시작해 전국 대회 국제 대회까지 나가 수상할 수 있는 팀이 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인정해주는 팀이 되었습니다. 제가 이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많이 느낀 점은 노력은 절대로 배신 하지 않는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에서부터 연습을 하고 관심을 가져 많은 연구를 해옴으로써 목표를 달성하였습니다. 또한 단체 활동이다 보니 개개인의 능력 보다는 팀원들과의 조화가 더 중요하고 서로 의견을 조율하며 하나의 작품을 만든다는 것은 저에게 있어 단체생활을 하는데 더욱더 원만한 관계를 유지 할 수 있도록 하는 또 하나의 좋은 경험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