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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ple_보건교육복지계열-08

mentor 2018.02.05 17:29 조회 수 : 71

학교생활을 하면서 부모님께 따로 용돈을 받지 않던 저는 학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여 돈을 모아 여행, 컴퓨터, 기타, 헬스 등을 하며 좀 더 나은 나를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였습니다. 그리고 학과생활, 여행, 동아리, 아르바이트 등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는 것도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친구들과 갔던 자전거 무전 여행은 자립의 어려움과 정신력의 중요함, 협동심의 중요성 등 너무나 큰 경험이 되었고 느낀 점이 많았습니다. 가는 길에 응원을 해주는 사람들도 많았고, 놀림을 받는 일도 있었지만 여러 지역들을 지나면서 변하는 풍경과 사람들의 인심, 밥 한끼의 소중함을 가치 있게 볼 수 있는 눈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작은 일도 소중하게 생각하며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