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지도자로써 갖추어야 할 능력인 이론과 실기를 습득하였고 스포츠마사지, 스포츠테이핑, 퍼스널트레이닝, 유아체육지도자, 레크레이션지도자 자격증을 취득 하였습니다. 학교를 다닐 때 공부를 거의 내가 좋아하는 과목 예체능 위주로 공부를 하다 보니 점수는 낮았지만 예체능은 항상 상위권에 있었습니다. 조용한 성격 이였지만 아버지의 권유로 인해 태권도를 하면서 성격도 밝아지고 친구들에게 다가갈 용기도 생기면서 어울리기 시작하였습니다. 공부는 잘 하는 편이 아니지만 친구들로 하여금 약골이 아니라는 인상을 심어줄 수 있었고, 어디에서든 누구에게서든 이름과 외모로 느껴지는 선입관을 없애도록 첫 번째로 노력을 합니다. 때론 그것이 과장된 몸짓으로 나타나 엉뚱하게 보인다고 하지만 그 역시 사람들과 친해지는 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친구들과 친해지는 것이 어렵지만 천천히 친해지다 보면 정말 둘도 없는 친구가 될 수 있는 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