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학교 시절에는 반장과 부반장을 도맡아 하며 책임감 있게 반을 이끌었고, 반에서 한번씩 친구들을 빵빵 터지게 하는 분위기 메이커였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철없을 나이다보니 공부보다는 친구들과 노는 것을 더 좋아했고 친구들과의 우정쌓기에만 치중하느라 미래에 대해서는 아무 생각없이 흘러보냈습니다. 그러다 대학 진학을 결정하게 되면서부터 미래에 대한 압박감이 밀려와 제가 하고자하는 일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으며 그로 인한 목표를 세우게 되었습니다. 대학에 와서까지도 그다지 뚜렷한 목표의식이 없었던 저로써는 뭐 하나라도 했다는 흔적을 남기기 위해 일단 자격증이라도 따자는 생각이 들어서 우연히 알게된 '취업 아카데미' 라는 곳에 들어 여러 자격증을 공부했고, 그리하여 제가 원하던 자격증들을 취득했으며 자격증을 땄을 때 그 성취감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정도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