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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ple_호텔외식조리계열-04

mentor 2018.02.05 17:45 조회 수 : 102

대학생활을 통하여 2년제라는 짧은 기간 때문에 1학년부터 다양한 조리자격증 특강과 동아리 활동을 통해  '나' 자신을 더 발전시킬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1학년때의 학과 대표와 2학년 동아리 활동의 회장을 맡음으로써 '책임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하지만 이런 책임감과 직분의 부담 때문에 친구들과의 관계가 소홀해져 질투와 시기 등 많은 시련이 겪었지만  그러한 과정을 통해서 '믿음'이라는 중요한 가치를 깨닫게 되었고, 더욱더 믿음을 주는 친구가 있어 학교생활을 즐겁게 할 수 있었습니다.현재 지금 2학년이라는 졸업반에 오게 되었지만 학과근로를 하면서 효율적인 공부도 하게 되었고, 바쁜 생활중에서도 멘토상담 교육을 이수하여 수료증을 받았고, 이 활동을 통해 그동안 특별히 공유할 것이 없어서 서먹했던 몇몇 친구들과의 교우관계 형성에도 도움을 주었으며 활동도 원만히 잘이루어졌습니다.만약 참여한 일부만으로 활동을 진행했다면 지금과 같은 화합은 기대할 수 없었다고 생각합니다.부족함이 많았지만 저의 열정을 믿고 따라준 친구들에게 감사합니다. 또한 멘티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한 후 멘토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야 효율이 배가됨을 느꼈습니다. '나눔'은 일방적으로 자기 것을 나누어 주는 것이 아니라 서로 돕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