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때부터 아침잠이 없어서 지금까지 10분전이나 30분전에 일찍 나왔습니다. 결석은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꼭 출석을 하였습니다. 학교에서 기타전공으로 수업을 받았고 연주회를 준비할 때나 곡을 쓸때 편곡을 많이 하였습니다. 화성학을 좋아하여 이론쪽으로 좀더 공부를 집중해서 공부를 했습니다. 그리고 미디쪽이나 하드웨어적으로 좀더 배울 수 있게 되었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작곡쪽도 공부를 하게 되고 개인적으로 영화음악쪽에서 공부를 했습니다. 그리고 군악대에 입대하게 되었고 사단군악대이기 때문에 기타로 소조 밴드도 했지만 튜바를 하게 되었고 베이스에 대해 좀더 많은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금관악기 전공생들에게도 간부들에게도 전공생같이 잘한다고 얘기를 많이 들었고 그만큼 큰행사에도 많이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