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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ple_Sol International School-10

mentor 2018.02.05 17:49 조회 수 : 73

입학전에는 대학생이 된다는 생각만으로 기분이 좋았지만 대학에 들어와서 학교 생활을 하다보니 눈코뜰새없이 바쁘고 지치고 힘든 날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학교안에서는 맘껏 할 수 있기 때문에 더 열심히 수업을 듣게 되고 학과에서 주최하는 WPMC나 무대에 많이 서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한 팀이 되어 무대에 서면서 혼자가 아닌 서로 소통을 해야지만 아름다운 노래가 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공연을 하게 되면서 슬럼프가 찾아 왔는데 그럴때일수록 노래연습을 하기 싫다면 노래라도 더 많이 듣고 음악의 울타리 밖으로는 나가지 않았습니다. 꾸준히 성실하게 책임감을 갖고 일할 수 있는 기본 자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떤 자리에서든 잘 해낼 수 있다고 자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