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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ple_보건교육복지계열-01

mentor 2018.02.05 17:55 조회 수 : 80

 학교를 다니면서 '시뮬레이션 '이라는 과목을 듣게 되었습니다. 간호사가 되어 진짜 환자를 간호하는 것이였습니다. 처음 COPD환자에게 간호를 하는 시나리오였습니다. 이 때 공부했던 것을 다시한번 공부하고 실제로 나의 간호로 환자가 살고 죽고 하는 것을 보면서 간호지식을 많이 알아야 진정 부끄럽지 않은 간호사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실습을 여러번 나가면서 여러 환자를 많이 보았지만 처음으로 특수 파트 응급실로 나갔을 때 간호사라는 직업에 대한 뿌듯함도 간접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환자가 의식을 잃거나 중증으로 입원한 환자의 생명을 살려 ICU로 올라가는 모습을 볼 땐 하나의 생명이 살았구나라는 생각이 들며 정말 말할 수 없는 뿌듯함과 감격스러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