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학교에서 ATR이라는 철도동아리에 회원으로 활동했습니다. 일년동안 각자 맡은 부분에 대한 정보를 모아 작품전시회도 하는데 제가 맡은 부분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지고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고 선배님들꼐서 '너는 책임감이 강한고 열정있는 아이이다'라고 말 해 주셨습니다. 또 저는 교수님의 추천으로 학교대표가 되어 철도 공사 직원분들과 우리 학우들과 함께 '글로리운동UCC만들기'에 참여하여 최우수상으로 이끌어 리더십도 인정받았습니다. 7월부터 8월까지 두달동안 학교에서 CS고객만족서비스 수업을 들으며 실제로 논산역과 서대전역에 실습을 나가 고객님들과의 접점찾기와 고객만족도를 조사하였으며, 그 때 제3자의 입장에서 고객님들의 소리를 들을 수 있었고 수업을 마치며 서대전역 회의실에서 서대전역부역장님과 논산역역장님, 교수님들 앞에서 하구들과 함께 몇 일 밤을 새워만든 PPT발표도 해본바 있으며 그 때에 열심히 하는 모습에 교수님께서 아낌없는 칭찬을 해주셨습니다. 그때의 저의 열정과 패기는 학우들이 모두 인정해 줄 정도로 뜨거웠고 철도에 대한 나의 관심이 이정도구나 하는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