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열정,그리고 철도
 `여객`을 공부하면서 철도운수 분야에 더욱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전공과목에 집중하고 부족한 부분은 동아리 활동을 통해 기초지식과 실무 능력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철도 동아리인 ATR (Along the railroad) 회원으로 활동을 통해 대전역을 축소한 철도모형(디오라마)을 직접 제작해 보았습니다. 철도모형을 직접 제작한다는 것이 새롭기도 하였으며, 저희가 직접 만들었다는 뿌듯함이 생겼으며, 많은 사람들이 저희 작품에 관심을 기울여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저희는 학교 수업이 끝난 후 전문가의 도움 하에서 모형을 제작했습니다. 전문가에게 계속하여 설명을 듣고 직접 만들어보니, 책에서만 보던 것을 직접 만들면서 볼 수 있어서 이해가 많이 되었습니다. 특히 여러 팀원들과 작품을 만들며 다양한 아이디어와 때로는 서로 다른 의견 때문에 충돌도 있었지만 수용하고 조절하면서 멋진 작품으로 완성 되었을 때 보람을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