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또 읽어라. 그것이 인생의 어딘가에 도달하는 방법이다. - 커트 슈미트 제가 항상 책을 손에 들고 있는 버릇은 어릴 적부터 있었습니다. 책을 읽다 보면 머릿속에서 상상되는 무한한 세상의 풍경이 즐거웠고 책 속에서 만나는 세상은 현실과 비슷하다가도 다르고 마치 비밀의 공간을 엿본 것처럼 신기하게 느껴졌습니다. 지금도 지하철을 탈 때나 누군가를 기다릴 때 등 시간이 날 때는 항상 책을 읽으며 시간을 알차게 보내고 블로그에 감상문을 간단하게 적으며 느낀 소감을 남겨 놓는 것이 저의 특기이자 취미입니다. 책이 주는 즐거움도 크지만 책을 읽음으로써 저의 인격이나 마음의 넓이가 보이지 않게 조금씩 자라고 넓어지는 것이라 믿으며 즐겁게 읽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좋은 책을 권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