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너무나도 하고 싶어하는 일을 하기 시작하는 순간, 당신의 인생에서 일이라는 것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게 된다. -브라이언 트레이시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은 ‘행복’의 조건이며 ‘행복’의 목표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돈벌이 수단으로 직장을 다닌다면 그 사람도 불행하지만 그 직장도 또한 불행한 미래를 맞이하게 될 확률이 큽니다.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정성과 마음으로 제품을 만들어야 고객은 그 뜻을 헤아려 그 회사에 신뢰를 갖고 다시 찾을 것이지만 흐트러진 마음으로 만든 제품은 고객도 또한 불쾌감을 전달 받을 것이 뻔하기 때문입니다. 한번 무너진 신뢰를 돌이켜 세우는 일이 얼마나 힘들고 먼 길인지는 그 동안의 경제사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귀사에서 하고 싶은 일이 너무나 많고 또 그 일이 참 기대가 됩니다. 저의 행복과 귀사의 성장은 하나로 이미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