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의 문맹자는 글을 읽을 줄 모르는 사람이 아니라 학습하고, 교정하고 재 학습하는 능력이 없는 사람이다. - 앨빈 토플러 공부란 평생을 해도 모자라는 수행의 길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저는 학교를 졸업하면서 다시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학교에서는 지식을 공부했다면 이제부터는 지혜를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 공부란 정보가 아닌 마음의 공부로서 사람을 대하고 이해하고 더불어 사는 삶을 배우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그 삶 속에서 부족한 면을 일깨우는 반성의 시간은 저를 성숙한 인간으로 만들어 줄 것을 믿습니다. 회사에 들어가서도 끝없이 업무에 대한 공부를 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길을 찾아갈 것입니다. 그것은 매일매일 진행해야 할 삶의 공부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