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에서 침묵은 금(gold)이 아니라 싸늘함(Cold)이다. 세계적 기업 3M은 토크(talk), 토크(talk), 토크(talk)라는 원칙으로 조직 내부의 벽을 없애고 있다. - 김영세 이노디자인 대표 인터넷이 발달되면서 사람들은 점점 더 개인화 되어 가고 커뮤니케이션이란 모니터와 키보드를 통하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객을 직접 만나고 악수를 할 수 없는 기업은 고객과 소통하고 감정적 교류를 이루어내는 것에 온 힘을 다 해야한다고 봅니다. 사람과 사람이 이어질 때 신뢰가 쌓이고 그 신뢰가 기업의 존재를 확고히 해주기 때문입니다. 저는 입사를 하게 되면 영업부의 최전방에서 항상 웃으며 말을 하는 통로가 되고 고객의 말을 하나도 흘리지 않고 담는 청진기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회사와 고객이 하나가 되는 순간 저는 그 청진기를 제 마음에 대고 두근두근 뜨겁게 뛰고 있는 심장을 확인하며 미래를 느껴보겠습니다. 디자인에 대해서 발군의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이노디자인의 김영세 대표가 한 말처럼 말하고, 말하고, 말하는 소통의 길을 제가 얼마나 열심히 찾아가는지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