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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ple_B-60

mentor 2020.05.27 01:13 조회 수 : 73

활에 시위를 두 개 매면 더 강하게 쏠 수 있지만 직선으로 날아가지는 않을 것이다. - 엘리자베스 1세 저는 어려서부터 욕심이 참 많았습니다. 학창시절에는 늘 반장 아니면 적어도 학습부장을 해야 만족할 수 있었으며 대학 때도 부전공을 하여 남들보다 더 많은 것을 알고 지식에 대한 포만감을 누렸습니다. 이제 입사를 하면서 저를 낮추고 저를 제대로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쁩니다. 그 동안 부린 욕심은 저의 키를 크게 했지만 구직활동을 하면서 자신을 돌아보는 일에 부끄러움도 느끼고 부족함도 많이 느꼈습니다. 하지만 입사 후에는 시위에 활을 두 대 놓을 수 없듯이 하나의 일에 매진하고 또 올바로 완성하는 것에 힘을 써서 제가 속한 팀에 도움이 되고 나아가 회사에 보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과욕은 금물이지만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는 노력은 뜨거운 열정으로 내뿜어 일신우일신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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