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 때문에 협상하지 말자. 그리고 협상을 두려워하지 말자. - 존 F. 케네디 귀사에 지원하면서 사실 조금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저의 능력을 보여줄 만한 자격증, 경력, 봉사활동, 그리고 학업성취 능력 등이 귀사가 원하는 기준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이것은 자신감이 없다는 뜻으로 보일 수 있으니 귀사에 진정 입사를 하고 싶고, 귀사에서 일을 하고 싶은 욕망에 따른 두려움일 것입니다. 하지만 케네디 대통령도 대통령으로서 많은 정책을 세우고 결정을 하고 일을 추진해 나가면서 스스로 두려워하지 말자고 다짐하곤 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스스로에게 말을 했습니다. 지금 입사 지원하는 하면서 두렵다면 입사 후에는 더 큰 일을 어떻게 할 것인가. 두려워하지 말고 솔직한 모습으로 나를 보여주고 순간에 최선을 다하자, 라고 다짐했습니다. 두려움이란 알지 못하는 어떤 것에서 비롯되는 것이므로, 귀사의 홈페이지부터 이력, 제품 정보, 사회 공헌도 등을 꼼꼼하게 공부해온 제가 두려워할 것은 없다고 봅니다. 하여 지금 당당하게 지원하고 열심히 일하면서 보람과 웃음을 만들 것을 약속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