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꿈과 희망을 먹고 사는 동물이라고 한다. 꿈과 희망은 오직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보다 나은 바람??을 바라는 특권이다. 이 특권을 초월하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꿈과 희망이 없는 사람에게는 내일도 없다. 내일은 ??내일이 있다고 믿는 사람??에게만 있다. - 한국 산업개발연구원 백영훈 원장, '대한민국에 고함' 에서 학창 시절 저의 꿈은 세계를 여행하는 것이었습니다. 외국 영화 속의 풍경들에 매료되어 한동안 꿈을 꾸기도 했었고 한 영화를 여러 번 보기도 했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그 꿈을 구체화하기 위해서는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하고 돈이 많아야 하며 또한 자유로운 사고를 가지고 있어야 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그 꿈은 실현 가능성을 열어두고 저에게 힘을 주고 있습니다. 어릴 적의 꿈을 간직하고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라고 봅니다. 귀사에 입사하는 것도 그 꿈에 다가서기 위한 하나의 즐거운 과정이며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 제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게 할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꿈꾸며 살아왔던 어린 시절의 이야기를 이제 실현하기 위한 준비가 되어있는 지금 저는 설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