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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ple_D-03

mentor 2020.05.27 01:35 조회 수 : 71

마음이 편안하면 초가집도 편안하고, 성품이 안정되면 나물국도 향기롭다. - 명심보감 어릴 적부터 어머니는 저에게 높은 곳만 바라보며 살다가는 목만 아프니 가끔은 아래를 바라보며 살아야 현재의 내 위치를 알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릴 적에 저는 욕심이 많아서 갖고 싶은 것도 많았고 하고 싶은 일도 많았습니다. 그 때문에 어머니는 저를 달래주시려 그런 말을 하신 것 같지만 실제 그렇게 현실을 받아들이고 현실을 직시하다 보니 개인적인 욕심보다는 남을 배려하는 생각이 먼저 들고 다른 사람과 더불어 사는 삶에 더 무게를 두게 되었습니다. 저는 아직 배울 것이 많고 인생을 충분히 살아보지 못했기에 부족한 것이 많다고 봅니다. 그 부족한 점을 인정하고 자세를 낮춰 현실을 인정하는 일, 그것은 저에게 부드러운 성격과 절약하는 자세를 주었고 편안한 마음의 평화를 주었습니다. 사회가 점점 냉정해지고 각박해지더라도 저는 더 넓은 시야로 사람들과 함께 행복을 만드는 삶을 살고자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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