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성격은 어떤 재산보다도 귀하다. -앤드류 카네기 타고난 성격은 바꿀 수 없다고 하지만 노력에 의해서 좋은 방향으로 바뀔 수 있다고 봅니다. 어릴 적에 저의 성격은 너무 수줍음을 타서 다른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것을 무척 꺼려했었습니다. 발표시간이나 회의시간에는 너무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책을 많이 읽고 친구들을 하나 둘 사귀게 되면서 밝고 명랑한 성격은 분위기를 좋게 하고 무언가 일을 할 때 일이 더 잘되게 도와주는 힘이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고등학교 때 수험생활이 힘들고 어려워질수록 밝게 생활하고 친구들과 서로 다독여주며 서로 응원을 보내주었던 일은 좋은 결과를 가져왔고 대학에 들어가서도 원하는 전공을 공부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즐겁게, 명랑하게, 그리고 유쾌하게 사는 것은 저의 성격이기도 하지만 저의 생활관이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