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는 그 열매에 의해서 알려지고, 사람은 일에 의해서 평가된다. - 탈무드 나무는 같은 자리에서 묵묵하게 자신의 실적을 말해줍니다. 저도 늘 초심을 잃지 않고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서 하루하루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요령을 피우지 않고 저의 능력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면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야말로 인생을 정직하게 사는 모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는 행운을 바라거나 뜻하지 않는 도움을 원하지 않습니다. 그저 제가 할 수 있는 만큼만 가지길 바라며 줄 수 있는 만큼 아낌없이 주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계절이 지날수록 하나씩 늘어나는 나이테처럼 그렇게 나이를 먹으면서 열심히 일한 다음의 미래를 기대하며 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