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간에 언제나 웃음과 화목이 자리하고 안정된 가정을 꾸미기 위해 노력하시는 부모님아래 ○형제 중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집안에서는 막내였지만, 모든 일에 끝까지 책임을 지는 성격이며 제가 맡은 일은 열정을 가지고 완수해 나가는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저는 주위사람들로부터 활달하고 적극적이며 성취욕이 강한 사람이라는 말을 자주 듣는 편입니다. 다만, 고집이 세고, 뭔가 한가지에 몰두하면 다른 것은 못하는 점등을 단점으로 들 수 있지만 이로 인해 이득을 본적도 종종 있기 때문에 적당한 선에서 이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글쓰기와 여러 사람 앞에서 말하기를 좋아했으며 신문이라는 매체를 접할 때마다 대체 어떤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 글을 쓰는 것일까하는 동경심을 갖게 되었고 막연하게나마 신문기자에 대한 꿈을 키워나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