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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ple_뷰티디자인아트계열-09

mentor 2018.02.05 20:59 조회 수 : 85

   과의 특성상 많은 걸 배웠습니다. 패키지, 편집, 웹디자인 등. 일러스트와 포토샵, 인디자인, Quarkpress를 주로 다루며 드림위버를 조금 다룰 줄 압니다. 하고 싶은 것과 배우고 싶은 것이 아직도 매우 많고 어느 하나를 하더라도 제대로 된 디자인을 하고 싶습니다. 많이 부족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며 경력이 쌓이고, 따끔한 충고와 조언으로 하나씩 고쳐나갈 수 있고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디자인이란 직업이 체력 소모가 많고 스트레스가 많으며,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는 걸 압니다. 하지만 그만큼 인내를 가지고 버텨내면 그에 보답하는 결과물이 나온다는 걸 더 잘 알고 있고 그 뿌듯함을 알기에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얼마나 힘이 들든 열심히 노력할 자신 있습니다. 사실 시작도 전에 겁이 많이 납니다. 이제 더는 학생으로써의 투정을 받아 줄 학교는 없고 정말 사회인으로써 한발을 내딛는 것이기에 잘 할 수 있을까, 버텨 낼 수 있을까 하는 걱정 말입니다. 하지만 안 하고 후회하고 겁먹기보단 하고 나서 후회하는 게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