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결손가정에서 커서 방황도 많았고, 이른바 일류대학도 나오지 못했으며, 경쟁력 있는 자격증이나 어학실력도 없습니다. 그러나 저는 스스로를 못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끈질긴 잡초근성이 있고, 튼튼한 팔과 다리를 가지고 있으며, 저와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기를 바라는 간절한 소망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가난이 싫어서 돈 번답시고 신문 돌리기, 막노동, 공장생활을 전전하면서 20대 초반을 보냈지만, 그 시기는 고생을 했다 보다는 사회의 냉정함과 공평함을 경험한, 제 삶의 가치관이 형성된 시간이었습니다. 예절과 노력을 강조하신 아버지와 막내 동생에게 따스한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은 두 분 누님이 주는 가족의 소중함, 직장동료와 한잔의 소주를 같이 하며 알게 되는 인간적 교감, 사회를 구성하는 다양한 가치관들의 변화를 인식하는 것 등이 그러한 것입니다. 사회는 잘사는 사람보다는 못사는 사람이, 더 잘사는 사람보다는 덜한 사람이 많습니다. 저는 좀 더 행복하기를 바라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충분한 자신과 방법을 갖고 있으며 이는 귀사가 필요로 하는 人的 자원에 附合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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