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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ple_I-13

mentor 2020.06.03 00:50 조회 수 : 42

19○○年 착하고 성실하신 부모님 사이에서 우렁찬 울음소리와 함께 제 인생은 펼쳐졌습니다. 재미있으면서 잘 웃는 화목한 가족 안에서 저 또한 밝고 낙천적인 성격을 타고났습니다. 어려서부터 놀이 삼아 그리던 종이인형은 그 당시에 최고의 놀이감 이였으며 제가 디자인이란 길을 알게끔 해준 최초의 그림이었습니다. 디자인하는 사람의 거의가 특기라 말하는 그림 그리기가 역시나 저에게도 취미와 특기로 자리 잡아 있었던 것입니다. 이 밖에도 친구들과 있을 때에는 개그맨이란 소리를 들을 만큼 꽤 유머러스 한 저는 가끔은 친구들의 행동을 곧 잘 따라 하는데 다들 제가 사람의 특징을 잘 파악하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