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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ple_I-14

mentor 2020.06.03 00:51 조회 수 : 34

저는 어려서부터 미술에 남다른 재능을 보여 왔고 흥미가 있었기 때문에 학창시절 여러 대회에서 입상을 하기도 했습니다. 가정형편과 부모님의 반대로 미술에 대한 꿈을 저버린 채 원하지 않던 인문계에 들어가 대학시험까지 치게 되고 결국,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해 좌절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인생을 허비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부모님을 설득시키고, 낮에는 학원에서 근로장학생으로 공부를 하였고 저녁부터 밤까지 미술 공부를 했습니다. 남들보다 늦게 시작한 공부였기 때문에 저는 따라 가려고 최선을 다하고 노력했습니다. 악바리라는 소리를 들으며 공부를 했고 그래서 원하는 학과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