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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ple_I-18

mentor 2020.06.03 00:53 조회 수 : 40

○○ 어느 한 마을에 꼬마 4명이 있습니다. 잘 보고 있으니 한 꼬마아이가 대장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그 꼬마가 저였습니다. 전 무슨 놀이를 하던 간에 이겨야 하구 대장을 해야 직성을 풀리는 그런 아이였습니다. 그 꼬마대장에게도 식구가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말이 별로 없으셨지만.. 묵묵히 내가 올바른 길로 인도해주시는 나침반 같은 분 이셨고, 어머니는 우리가 입는 옷처럼 항상 보살펴 주시는 분이셨고, 형은 친구처럼 그렇게 꼬마에게 그들은 우산 같은 존재였습니다. 항상 무엇을 하던 간에 최선을 다하라.. 항상 아버지가 하셨던 말입니다. 다 아는 평범한 말이지만 이 말을 지키기 위해서 오늘도 내일도 그 꼬마는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