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한 성격으로 리더십이 남들보다 강하나 예민한 점이 단점]

한마디로 제 성격을 저는 성실하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러기에 세상을 바라보는데 있어서는 낙관적인 사고로 임했으며, 항상 주어진 일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살아가면서 해야 될 일이 한가지만은 아니기에 학교생활, 전공공부, 친구관계 등에 있어서는 제가 할 수 있는 한 한가지도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해왔습니다. 그리고 주위에서 저는 리더십이 있다는 말을 자주 들었습니다. 저는 리더십이라는 것이 태어나면서부터 타고나는 것이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저에게 주어진 환경에 제가 열심히 임하다 보면 다른 사람들은 저를 인정하게 되고 또 그에 따른 대우를 해주다 보면 그것이 바로 곧, 저에게 생기는 리더십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의 그런 모습들에 반하여, 다른 사람들이 비해 조금 예민한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의 가벼운 말 한마디를 그 상황 속에서 여러 가지 의미를 두면서 생각하지만 실제 나중에 이야기해보면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는 이야기를 듣곤 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러한 제 성격이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그 사람의 속마음까지 충분히 생각해서 나온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주변에서 그러한 성격이 단점이다라고 한다면 앞으로 고쳐 나갈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