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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ple_G-05

mentor 2020.06.05 01:35 조회 수 : 55

[건강이 안 좋아 자기관리의 필요성을 느끼고 인내력, 의지력을 키움]

어린 시절부터 친구들에 비해 유난히 조숙했으며 다양한 경험을 통해 옳고 그른 기준을 빨리 세워 뚜렷한 주관을 확립하는데도 또래들보다는 훨씬 성숙함을 보였습니다. 사람들을 좋아하고 밝은 성격으로 늘 많은 친구들과 어울려 다녔으며 어린 시절에는 친구들과 보내는 시간이 너무 많아 부모님께 걱정을 끼쳐 드리기도 했지만 지금까지 만나는 그 친구들이 제게 있어서는 든든한 인생의 재산입니다. 또한 막내였던 저는 유난히 욕심 많고 승부욕이 강한 편이었으며 한번 맡은 일은 뛰어난 집중력과 열의를 보여 좋은 성과를 거두어 내곤 했습니다. 건강이 좋지 않아 출석 일을 겨우 맞출 정도로 학교 생활이 어려웠던 고등학교 시기는 제게 주위의 약한 사람들을 돌아보는 따뜻한 마음과 자기관리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끼게 했으며 무엇보다 그 시기를 겪으면서 강한 인내력과 의지력을 갖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