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하고 쾌활한 편이며 대인관계도 활발한 편입니다.]
영양사라는 직업이 음식에 관한 지식과 경험 뿐 아니라, 날마다 숱하게 많이 만나야 하는, 대인관계에서도 능수능란한 베테랑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도 잘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천성이 명랑 쾌활한 편이고, 대인관계도 원활하여, 적응에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 속에서도 꼼꼼함과 완벽하고 깔끔한 일 처리가 가장 저를 빛나게 하는 것임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간혹은 급한 성격이 드러날 때도 있었는데, 그런 성품이 영양사 직업에는 오히려 잘 매치가 되는 것 같습니다. 단체급식은 속전속결!! 신속 정확한 것이 키 포인트인데, 그런 업무가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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