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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ple_C-22

mentor 2020.06.10 00:29 조회 수 : 100

늦었다고 생각하는 것이 가장 위험한 판단이라고 합니다. 제가 가게를 차릴 때도 부모님을 제외한 주변 사람들은 굳이 어린 나이에 창업할 필요가 있느냐고 만류하기도 했지만 저는 제 생각에 소신을 갖고 있었습니다. 저는 오히려 일찍 시작한 만큼 더 열의를 가질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동대문 옷 가게는 성장시장으로 이미 들어갈 자리가 없을 정도였지만 저는 뚫고 들어갔습니다. 제가 귀사에 입사해서 일을 하게 되었을 때도 무슨 일이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자세를 유지할 것입니다. 또 본래 가지고 있었던 재능도 일을 함에 있어 매우 중요한 부분이지만 노력에 의해서 갖출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도 항상 신경 쓸 것입니다. 가능한 만큼 많이 보고 많이 시도하면서 일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귀사의 능력 있는 직장인으로 꼭 두각을 드러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지금까지의 경험과 맡은 일에서 항상 분석적으로 대처하고 최선을 다하는 자세는 제가 귀사발전에 미력이나마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