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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ple_C-33

mentor 2020.06.10 00:34 조회 수 : 131

서울로 가기 위해서는 많은 길이 있지만, 비용과 시간 면에서 가장 합리적인 길을 안내하는 네비게이터(Navigator)를 필요로 하듯이 여행을 함에 있어서 제 자신이 고객들의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여행을 찾아 주는 네비게이터(Navigator)가 되고 싶습니다. 여행을 자주 다닌다는 무모한 선입견만을 가지고 여행업을 택하고 싶진 않습니다. 서비스 정신을 토대로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고 자기개발을 꾸준히 해야만 하는 "전문직" 이라는 것이 여행업의 장점이자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정화된 틀과 반복되는 업무보다는 전문적인 나만의 노하우와 보석을 찾아내듯 탐구하는 자세를 가져야 만이 성공할 수 있는 여행업 이야말로 나와 기업이 같이 커나갈 수 있는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입사 후에는 수동적으로 정보만을 제공하는 딱딱한 고객과 회사라는 관계보다는 "○○여행사" 라는 이름처럼 이용하는 사람으로 하여금 여행을 통해 일상으로부터의 자유로움을 느끼도록 이용자의 입장에 서서 "가이드 북" 과 같은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모르는 것이 죄가 아니라 모르는 것을 묻지 않는 것이 죄이다."라는 자세로 자기개발에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며, 평상시에는 그 가치를 잘 모르지만 없어서는 안 되는 그런 존재가 되어야겠다는 마음으로 어느 집단에 있던지 간에 "있으나 마나 한 존재"가 아닌 "꼭 필요한 존재"가 되도록 제 자신을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지금은 저의 역량이 부족하겠지만 성실함과 열심히 하고자 하는 열의 그리고 저의 발전가능성을 고려하여 저에게 기회를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