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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tor 2020.06.10 00:39 조회 수 : 213

대학을 졸업하고 교수님 추천으로 ○○대학교 ○○○에 사무원으로 일하면서 그저 안정적이고 편한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몸은 편했지만 생각보다 잡다한 일이 많았고 열에 아홉을 꼼꼼하게 처리하다가도 한 번 실수라도 하게 되면 모든 업무가 엉망이 되고 말았습니다. 쉽게 생각했던 이 일이 실은 가장 기초가 되고 포괄적인 중요한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학교와의 계약기간이 끝나고 저희 팀장님은 재계약을 권했지만 저는 단순사무원 보다는 전문사무원이 되고 싶다는 생각에 그 동안 익숙해져 있던 일에서 과감히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저는 비록 귀사에 대한 정보는 없지만 ○○○홈페이지에서 본 "..자연의 소중함을 먼저 생각합니다.." 라는 기업개요에서 작지만 정직하고 성실한 기업일 거라는 확신을 했고 ○○○○에 입사원서를 쓰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