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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ple_D-26

mentor 2020.06.10 01:43 조회 수 : 272

졸업 작품 회에서 한복을 응용하여 처음으로 디자인에서부터 바느질, 악세사리 하나에 이르기까지 혼자 힘으로 기획하여 제 작품을 모델에게 입혀지는 모습을 보며 내가 디자인 한 옷이 사람들에게 입혀지는 일이 얼마나 기쁘고 매력적인 일인지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또 디자이너에 대한 꿈을 꾼 것에 대해 감사함과 기쁨을 느꼈으며 내가 만든 옷을 누군가 입고 있는 것을 보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내가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이라는 생각이 굳어지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그러한 제 꿈을 이 회사에서 펼칠 수 있다고 판단하여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기회를 주신다면 귀사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구성원으로서 나를 낮추며 항상 배우는 자세로 열심히 노력할 것입니다. 지금은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조심스레 모습을 드러내게 될 사회초년생에 불과하지만 인생은 "자전거 타기"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배우기 위해선 몇 번이고 넘어지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안되며, 쉬지 않고 힘차게 두 바퀴를 돌리지 않으면 금새 넘어져 버리고 맙니다. 여기 젊음을 불태우며 열심히 페달을 밟을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끈기, 패기, 용기를 바탕으로 회사가 필요로 하는 이 사회에 없어서는 안될 인재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작게는 맡은 분야의 일인자가 될 것이며 나아가 최고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100%준비된 인재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모든 일에 관심과 흥미 그리고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면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짧은 글에 귀중한 시간 배려해 주심에 감사 드리며, 귀사의 가족으로 다시 뵙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