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하고자 합니다. 그 동안의 별로 길지 않은 경력이지만 다시 걷고자 하는 마음에서 이제까지의 모든 일들을 잊고 다시 시작을 하고자 합니다. 재취업의 실패로 다른 길도 모색해 보았지만 정작, 중요한 것을 잊혀져 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을 문득 깨닫게 되었습니다. 무작정 다른 직종을 찾아서 취업을 할 수도 있습니다. 취업 후 이것이 얼마나 오래 갈 것인가 생각을 해 보게 되고, 물론 이것은 제 자신에 달린 일 왜냐하면 사람의 마음이란 언제 변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과정 속에서, 너무나도 중요한 것을 모르고 살아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그것은 "저 자신" 제가 맨 처음에 목표가 있었습니다 디자인의 길, 제 꿈은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디자이너가 되는 것과 그것을 인정받는 것입니다. 이 직종이 너무나도 힘든 것은 압니다. 제 실력도 많이 부족하거니와, 범위도 무지하게 넓고, 그렇게 다른 사람들이 알아주는 직업이 아니라는 것을.. 이 길이 너무나도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길도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처음으로 세운 목표 꿈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그리고 목표가 섰습니다. 될 때까지 포기하지 말자고, 흔들리지 말자고, 언젠가는 기회는 찾아온다고, 그래서 공부하면서 기회를 보고 있습니다. 제 꿈을 이루기 위한 기회~.그리고 지금 한 다짐 결코 흔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더 이상의 방황은 하지 않을 것이고, 제 꿈을 위해 앞으로만 달릴 것입니다. 어떠한 고난도 이길 자신이 있습니다. 힘든 것도 참아 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