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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tor 2018.01.31 22:31 조회 수 : 461

 "야무진 아이" 어릴때부터 부모님께서는 자신의 일을 스스로 해야하고 책임감 있는 사람이 되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중고등학교 시절동안 솜씨 좋게 일처리를 잘해서 선생님들과 친구들 추천으로 반장부반장을 맡아서 학교생활을 하였습니다. 하고 싶은 것도 많아서 어릴때부터 미술대회에 나가서 상도 많이 받았고 중학교 때는 전국 미술경진 대회에 나가서 입상도 하였습니다. 어린 마음이었지만 부모님께 부담을 드리지 않고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는 마음에서 고등학교때부터 할 수 있는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주로 음식점에서 손님들을 응대하고 홀서빙을 하는 일이었습니다. 몸과 마음이 힘든 일들이었지만 작은 돈이지만 어렵게 저를 키워주시는 부모님께 보탬이 될 수 있어서 뿌듯했고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통해 얻은 경험은 어느곳에서나 무슨일든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매번 아르바이트를 할때마다 "참 야무지게 일하고 열심히 한다"는 칭찬을 들었습니다. 성실하고 열심히 하는 사람은 어디서나 인정받는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이후 어떤 일을 하던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