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을 전하는 뮤지션 겸 보컬트레이너를 하고 싶습니다. 제가 20살 말에서 21살 초까지 정말 아무 것도 모르고 그저 다니던 학원에서 배운 커리큘럼대로 학생들의 기초 발성을 가르쳐본 적이 있습니다. 그 때 잠시 동안이었지만 '아이들에게 음악을 가르쳐주고 그 꿈을 이루게 해주는 일도 정말 뿌듯한 거구나'라고 느꼈습니다. 물론 그 때 그런 것도 있었습니다. 노래를 잘 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아무것도 모른 채로 저렇게 잘하는데 조금이라도 아는 나는 왜 이정도 밖에 못하는 건가?'하는 자괴감도 들었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지도자로서의 저의 자괴감이므로 그것은 제가 열심히 하면 되는 것이었습니다. 남과 비교하려 하지말고 오직 비교할 것은 잘했을 때의 나 자신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학교생활을 하면서도 서로 힘든 것과 사람과의 소통을 많이 배웠기 때문에 저의 실력도 저의 실력이지만 학생들의 실력과 고민을 함께 나누는 지도자가 될 수 있습니다. 실력을 겸비한 따뜻하고 포용력있는 선생님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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