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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ple_B-18

mentor 2020.06.22 17:21 조회 수 : 23

고등학교 때부터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또 다른 세계를 접하였지만 대학시절 동아리에 들게 되면서 진정한 사회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1학년 때에는 동아리활동에만 너무 치우친 나머지 학과 생활을 열심히 하질 못해 성적이 좋진 않지만 후회하진 않습니다. 동아리가 아니면 만날 수 없는 여러 분야의 사람들과 어울리고, 임원 활동을 해 나갈 때 많은 힘든 일을 겪으면서 나 자신을 강하게 만들 수 있었고, 또 희생이라는 것과 사람을 대하는 방법도 알아 가면서 제가 평생을 보물처럼 여길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그 때가 아니면 얻을 수 없는 것들이었기에 후회란 없고 소중한 추억과 경험으로 남아있습니다. 또 2학년 때부터는 열심히 하지 못한 만큼 누구보다 학과 생활도 충실히 해서 장학금도 타 보았으니 후회 없는 학창시절을 보냈다고 자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