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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ple_C-18

mentor 2020.06.22 17:44 조회 수 : 16

중학교를 다니는 동안은 형과 누나들이 힘이 되어 주었지만 고등학교를 입학하고 얼마 안되어 여러 가지 상황으로 경제적인 형편이 너무 어려워졌습니다. 저는 공부에 대한 욕심이 다른 누구보다 강하였고 꼭 하고 싶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항상 대학교에 진학하고 싶었지만 여건상 포기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제 마음속에 항상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오히려 저는 주어진 시간을 더 효율적이고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