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보사에 지원하여 취재 기자, 편집 기자를 거쳐 관리 능력을 인정받아 편집장의 자리까지 맡게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더 넓게 보는 법, 더 멀리 보는 법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학보사를 널리 알리고자 홈 빌더링을 공부하여 교내 학보사 홈페이지를 직접 제작 관리하였으며, 학업과 동아리 활동의 두 마리 토끼를 잡기가 쉽지는 않았지만 두 가지 모두 최선을 다 하였고, 이로 인해 공로 장학금 ○회와 공로상등의 수상과 더불어 입학 성적 우수 장학금을 받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