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등학교 진학에 있어 평준화 지역이 아니었기 때문에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는 평범한 학생이었습니다. 초?중?고등학교 내내 모두 개근을 하였습니다. 성격은 조용하고 말이 없는 편이었지만 대학교 진학 후 학과 생활과 동아리생활을 통해 많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운동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테니스 동아리에 가입을 했는데 활동을 하면서 여러 사람들과 어울리게 되고 후배로서, 선배로서의 역할을 통해 한 조직을 이끌어 감으로써 책임감과 리더십을 배웠으며 사회에서 필요한 많은 것들을 배웠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테니스를 하나도 모르는 상태에서 잘 치는 친구들과 같이 상대하고 싶어 이른 아침과 오후, 주말에 꾸준히 연습하여 2학년 때에는 훈련부장을 하기도 했습니다. 학과 적성이 맞지 않아 1년 휴학을 했고 새로운 것을 배우고 학비조달을 위해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대학4년 동안 여러 가지 아르바이트와 방학 때 농사일을 도움으로서 노동의 기쁨과 경제적으로 독립할 수 있는 능력을 습득하였고 이 모든 것들이 사회생활에 더욱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