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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ple_D-07

mentor 2020.06.24 16:59 조회 수 : 21

대학 재학시절, 저는 뭔가 의미 있는 일을 해보고 싶어 봉사동아리인 '○○○'에 가입해 철거촌이나 재활원 등에 봉사활동을 다녔습니다. 처음 철거촌에서 아이들을 가르칠 때에는 피해의식과 경계심이 강한 아이들과 어울리기가 어려웠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서로 마음을 열게 되었고 함께 어울리면서 보람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계속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봉사하는 마음으로 어려운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저는 ○○○중부지방에 있는 '○○○○University'에 어학연수를 다녀왔습니다. '나'와 '우리나라'만을 보고 자랐던 저에게 어학연수 생활은 세상을 바라보는 넓은 시야를 갖게 해 주었고, 언어와 문화가 다른 외국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보다 열린 마음을 갖게 되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