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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tor 2020.06.24 17:24 조회 수 : 37

어린 시절부터 한 가지 방향보다는 여러 가지를 접목할 수 있는 분야의 업종에 대한 열망을 마음 한 구석에 품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대학 ○학년 때 장사를 배우고 싶어 휴학을 했습니다. 주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저는 친구와 함께 동대문에 창업을 했습니다. 관리와 영업 부분을 하면서 디자인, 판매방식, 유통구조, 비용산출 등의 업무를 경험했습니다. 특히 동대문의 빠른 유행 변화에 적응하고자 차별화 된 판매방식을 채택했고, 판매물품 중 가을이 불황기인 구두는 오히려 새로운 디자인으로 승부를 걸어, 도매상과 인터넷 전자상거래 등을 통해서 수익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강한 책임감으로 맡은 일은 언제나 완벽하게 끝내는 성격이어서 주위 분들에게서도 칭찬을 많이 받았습니다. 명랑하고 발랄한 성격으로 두터운 신임을 받아 스카우트 제의도 몇 번 거절한 적이 있습니다. 이 때의 업무가 저의 성격과 지금까지 일해 왔던 경험과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었던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좀 더 당당한 저 자신을 만들기 위해 바쁜 중에도 틈틈이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노력하며 언제 다가올지 모를 참다운 기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